안녕하세요~
테라트입니다!
라모스 버거의 위치가 대중교통을 타고 가기 편한 장소는 아니고,,,
택시를 이용하시면 조금은 편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비가 왔다 안 왔다 했었던 날이라 흐린 하늘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진 않았습니다!
춘천에서 약 20년 넘게 살면서 라모스 버거를 근래에 들어서 들었는데
1969년부터 3대째 이어진 수제버거라고 하네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이곳은 매장 내부입니다
매장이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분위기 있었습니다!
요새 음식점 글을 올릴 때 메뉴판도 같이 올리면
광고성 블로그로 평가받을 수 있다고 해서 메뉴판 사진은 제외하였습니다
여느 햄버거 집처럼 햄버거가 있고
세트를 추가하면 감자튀김과 음료 무한리필을 주었습니다!
버거는 대략 만원대
세트는 감자튀김+음료 대략 7천 원대 였습니다
추가 사이드 메뉴로 바비큐 핫윙?이라는 메뉴를 시켰는데
이 메뉴 또한 대략 만 원대였습니다
왼쪽은 아보카도 삼바 버거이고, 오른쪽은 뉴욕 치즈 여신이라는 버거입니다
메뉴판에 버거들의 인기 순위가 메겨져 있었는데
이때 방문했을 때 가장 인기 있는 버거가 나고야 버거라고 했었는데요
시기가 시기인 만큼 당기지 않아서 인기 2, 3순위 버거를 시켰습니다
버거 빵 위에 라모스라고 찍혀있네요
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맛 표현을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각 재료들의 조화도 좋았고
특히 치즈 버거는 느끼한 맛이 강할 수 있음에도 그런 느낌 없이 깔끔했습니다
특히나, 오이 피클을 직접 담그는 것으로 보이는 병들이 곳곳에 보였는데
오이 피클 또한 환상적이었습니다! 심하게 짜지 않고 버거와 잘 어울렸습니다
여러분도 꼭 방문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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