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CLOUD) 를 알고나면 재택근무가 가능해진 이유를 알게된다!

안녕하세요. 테라트 입니다 😊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집 밖에서 활동하기보다 안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점차 원격 업무, 원격 교육이 일상화가 되버렸습니다.

처음에는 원격 업무, 원격 교육 실행시 소통 전달이 미숙하거나 답답하다는 의견들이 많았지만

점점 익숙해지면서 해보니 “의외로 할 만하다” 라는 반응이 많습니다.

만약 클라우드(CLOUD) 가 없었다면 지금 우리는 이런 편리를 누릴 수 있었을까요?

클라우드(CLOUD) 시장 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이후 부상한 대표적인 사업 분야 중 하나입니다.

원격 업무 및 교육은 클라우드(CLOUD) 가 기반이 되었기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국내 클라우드(CLOUD) 업체의 동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에서 서비스중인 클라우드(CLOUD) 사업자는

아마존(Amazon),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IBM(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뉴욕거래소),

구글(Google) 등이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이 국내 시장의 67%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 중에는 네이버(NAVER), KT 등이 경쟁중입니다.

 

 

 

 

경쟁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알리바바(Alibaba), 텐센트(Tencent) 뿐만 아니라 오라클(Oracle) 역시 

국내 진출을 위해 한단계씩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카카오(Kakao) 는 자회사 카카오(Kakao)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클라우드(CLOUD) 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보도한바 있었습니다.

카카오(Kakao) 에 따르면 AI 중심은 클라우드(CLOUD) 서비스라고 했습니다.

 

 

국내 클라우드(CLOUD) 서비스에서 이미 일정 부분을 차지한

네이버(NAVER) 는 세종시에 제2 데이터 센터를 건립할 예정으로

클라우드(CLOUD) 종류 및 기술 수준은 글로벌 기업을 따라잡는 중입니다.

네이버(NAVER) 자체 분석 결과, AWS의 90% 수준까지 추격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매출은 청신호입니다.

2019년 클라우드(CLOUD) 매출은 전년 대비 22% 증가로 4,92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네이버(NAVER) 는 향후 라인웍스, 클로바 등

클라우드(CLOUD) 에서 상품화할 계획으로 멈추지않고

네이버(NAVER) 는 향후 앞으로도 나아갈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정부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피해를 줄이기 위한

거리두기 일환으로 기업에 재택 근무를 권고했습니다.

네이버(NAVER), 카카오(Kakao) 등 포털과 KT와 SK텔레콤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은 빠르게 재택 근무로 전화해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 기업이 재택 근무로 자연스럽게 전환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는 회사에서 이미 원격 근무를 할 수 있는

사내 메신저나 화상 회의 시스템, 데스트톱 가상화(VDI),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등

솔루션을 이미 사용하고 있었기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에서는 직원에게 업무용 PC를 지급합니다.

PC에는 업무에 필요한 응용프로그램과 각종 보안 솔루션 등 설치가 되어있기때문에

만약 사용하지 못한다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비롯한 기타 재해 또는

개인 사정 등으로 인해 외부에서 업무를 해야할때

자신이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PC를 들고가지 않는 이상 같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특히 보안 문제가 제일 심각할 수 있습니다.

회사 정보를 담고 있는 문서가 유출될 수 있고, 사내 업무망에 접속시

랜섬웨어같은 악성코드가 유입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업무용 PC의 유무로 인해 단절되는 업무의 연속성과 보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솔루션이 데스크톱 가상화(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입니다.

 

 

 

 

 

VDI 비용 측면을 고려해 등장한 것이 바로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Desktop as aService) 입니다.

" 클라우드(CLOUD) PC " 로도 불리는 DaaS 는 데스크톱에 필요한 컴퓨팅 자원을

가상화 기술이 적용된 클라우드(CLOUD) 서버에 구현한 서비스입니다.

사용자 측면에서 기능적으로 VDI와 유사할 수 있다고 봅니다.

DaaS와 VDI의 차이점은 VDI의 데이터 센터 영역에 해당하는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물리적인 하드웨어를 가상화 기술이 적용된 클라우드(CLOUD) 가 대신할 수 있는점으로

클라우드(CLOUD) 기업들은 이미 가상의 인프라를 구축한

" 서비스형 인프라(IaaS:Infrasfrastructure as a Service) 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일어난 후 벌써 몇달이 지났습니다.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내년까지로도 이어질 수 있으며

감기처럼 평생있는 병이 될 수 있다는 보도가 있기에

앞으로도 계속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위험성을 안고 살 수 있습니다.

 

재택 근무 솔루션으로 여러가지 방향성이 나눠지는

클라우드(CLOUD) 출현은 기존부터 재택 근무를 채택하고자 한 회사나

이미 채택한 회사들 입장에서 보다 확실한 클라우드(CLOUD) 서비스를

갖추고있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그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